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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023 10:55 am
김시우는 일요일 AT&T 바이런 넬슨에서 5년간의 타이틀 가뭄 끝에 PGA 투어 13승을 거두며 감동적인 승리를 거둔 호주의 제이슨 데이에 이어 공동 2위에 안착하며 짧은 수줍음을 터뜨렸다.
김병현은 텍사스주 댈러스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마지막 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쳐 합계 22언더파 262타를 기록하며 PGA 투어 5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시즌 2승째는 파트너 데이에게 무산됐다. 1 타수 승리를 위해 화려한 62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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