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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020 5:50 am
한국 골퍼 김비오는 대회 기간 동안 관중들에게 음란 한 몸짓을 한 혐의로 오랜 금지 조치를 취한 후 복직 해 목요일 팬들에게 사과하며 경기장 안팎에서 더 성숙함을 보여줄 것을 맹세했다.
한국 프로 골퍼 협회 (KPGA)는 지난 10 월부터 시작된 1 년간의 정학을 해제하며 7 월 27 일 김씨에게 특별 사면을 승인했다. 김씨는 금요일부터 서울에서 동쪽으로 85km 떨어진 춘천 엘리 시안 강촌 컨트리 클럽에서 한국 투어 GS 칼텍스 매경 오픈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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