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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으로 2022 시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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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g-hun
(@byung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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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Hilton Grand Vacations Tournament of Champions)는 목요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 컨트리 클럽에서 50명의 유명인 및 아마추어와 함께 29명의 LPGA 타이틀 보유자와 함께 2022년 LPGA 시즌을 시작합니다. 박인비, 김아림, 이미림, 박희영 등 한국인 4인이 출전한다.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에는 지난 2년 간의 LPGA 타이틀 보유자만이 참가할 수 있으며, 지난해 우승은 박인비가 유일하다. 김, 이, 박희영은 모두 2020년 우승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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