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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손흥민을 카타르 월드컵에서 빛을 발한 선수 13위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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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g-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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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사진)이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이 선정한 '2022 카타르 월드컵 톱 50 선수'에서 13위에 올랐다. 그는 목록에 있는 유일한 한국 및 아시아 선수입니다.

ESPN은 10일 “한국이 최근 더 많은 재능 있는 선수들을 국제무대에 소개하는 데 성공했지만 손흥민은 여전히 슈퍼스타다. 그의 어깨에 그의 나라의 희망. 손흥민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눈 주위 골절 수술을 받는다는 소식에 국내 팬들은 큰 두려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의 어려운 조에서 한국이 앞으로 나아가려면 손흥민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회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ESPN이 선정한 50인 명단에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3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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