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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운전사고에도 불구하고 아시안게임 출전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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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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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수영선수 황선우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자격을 얻었다. (KSF).

황모(20)씨는 24일 충북 진천시 진천선수촌으로 향하던 길에 자가용을 몰고 가다 훈련장 인근에서 80대 보행자를 들이받았다.

그는 사건을 인지하지 못하고 현장을 떠났지만, 훈련소에 도착한 후 돌아와 보니 자신의 차의 사이드 미러 중 하나가 깨진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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