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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2021 4:22 pm
한국 축구 스타 기성용은 토요일 전 학교 동료들이 제기 한 신체적, 성폭력 혐의에 대해 자신의 이름을 밝히기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FC 서울의 K 리그 1 시즌 개막전에서 서울에서 240km 떨어진 전주에서 열린 전북 현대 자동차와의 경기에서 기성은 수요일 30 분 기자 간담회를 열어 두 명의 초등학교 팀원들의 주장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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